해외 스트리밍 플랫폼 OTT ‘HBO Max’에서 장기 공포 시리즈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새로운 속편을 기획 중이라고 합니다. 2019년부터인가 ‘리부트’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해서 올해 1월에 HBO max에서 개봉한다고 발표했나 봐요. 요즘 뉴스가 갑자기 궁금해서 찾아보니 아직 그다지 크게 진행된 것 같지는 않지만 확실한 건 극장요가 아니라 스트리밍 전용 영화가 될 것 같고 공식 속편이 될지 리부트가 될지 리메이크될지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사실상 속편격인 ‘6편’이 될 것 같은 상황입니다.감독은 ‘스파이더맨 홈시리즈’ 연출로 유명한 존 왓츠 감독으로, 최근 마블의 ‘판타스틱 4’ 프로젝트 연출을 맡으면서 구원주 클래스로 기대받고 있는 감독입니다. ‘스파이더맨 홈시리즈’ 이전에 공포영화를 촬영하신 이력도 있고 감독 데뷔를 공포영화로 하신 적도 있다는 점에서 좋은 시리즈가 나오나 하면서도 솔직히 히어로 영화 말고는 아직 메인 작품이 있는 편도 아닌데 스트리밍 전용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부활을 꿈꾸며 나오기보다는 약간 가성비 쪽에서 OTT 전용 영화가 그대로 나오는 것 같아 기대를 키우기는 애매한 것 같네요. 뭐 그래도 시리즈 자체가 주는 재미는 분명하니 일단 뉴스를 추가로 기다려봐야겠네요.”데스티네이션”라는 제목으로 시작하고 신선한 공포 영화의 이미지로 사랑 받아 왔지만”파이널”의 이름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지금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라는 제목으로 5번째까지 나와서”서울 시리즈”처럼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되나 평가되고 있었지만, 2011년 마지막 5작목을 마지막으로 소식이 전혀 없었던 영화인데, 이제야 소식이 들립니다. 어떤 의미 코스트 퍼포먼스 영화로 긴 사랑과 마니아 팬 층이 있는 영화라서, 이제야 속편 리부트 확정된 것도 좀 의외라 의외의 시리즈입니다. 물론 이 시리즈도 점점 그냥 어떻게 더 참신하게 죽냐에 신경을 집중시키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기는 하지만 최소”5개”을 보고 계시면 그럭저럭 이야기에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아 이상하게 허용되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넘을 수 없는 벽의 1개를 제외하고 3개가 가장 영향이 남더군요. 자세한 소식이 제대로 전달되기를 바라고, 그 가능성은 희박하는데 무슨 영화가 생각보다 잘 나와서 극장에서도 상영하는 형식이면 좋네요. HBO max의 국내 시판 소식이 들릴 때까지는 국내에서는 다시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데스티네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해 신선한 공포영화 이미지로 사랑받았는데, ‘파이널’이라는 이름으로 끝을 알리는가 했더니 이제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라는 제목으로 5편까지 나와서 ‘쏘우 시리즈’처럼 도대체 언제까지 하느냐는 평을 들었는데 2011년 마지막 5편을 끝으로 뉴스가 전혀 없던 영화인데 이제야 소식이 들리네요. 어떻게 보면 가성비 영화로 오래 사랑받고 마니아 팬층이 있는 영화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속편, 리부트 확정된 것도 좀 의외면 의외의 시리즈니까요. 물론 이 시리즈도 점점 그냥 어떻게 더 참신하게 죽느냐에 신경을 집중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적어도 ‘5편’을 보셨다면 나름대로 스토리에 신경 썼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신기하게 용서받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넘을 수 없는 벽 1개를 제외하고 3개가 가장 임팩트가 남네요. 자세한 소식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뭔가 영화가 생각보다 잘 나와서 극장에서도 상영해주는 형식이었으면 좋겠어요. HBO 맥스의 국내 출시 소식이 들릴 때까지는 국내에서는 다시 만날 수 없겠지 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