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샌들 블레어하드웨어 여름 데일리룩 닥터마틴 샌들 블레어하드웨어 여름 데일리룩
지난달 아소스에서 직구로 준비한 닥터마틴 샌들이 드디어 도착했다. 신발을 배송 받은 지 2주 정도 지났는데, 이미 여름 데일리 슈즈로 즐겨 신은 가운데, 축구 a매치를 직관하러 간 날과 산책한 날에 착장한 코디와 함께 다크마 블레어 하드웨어 리뷰를 남기고자 한다. *ASOS 아소스 직구 방법은? https://blog.naver.com/namnaraum/223109006403 지난달 아소스에서 직구로 준비한 닥터마틴 샌들이 드디어 도착했다. 신발을 배송 받은 지 2주 정도 지났는데, 이미 여름 데일리 슈즈로 즐겨 신은 가운데, 축구 a매치를 직관하러 간 날과 산책한 날에 착장한 코디와 함께 다크마 블레어 하드웨어 리뷰를 남기고자 한다. *ASOS 아소스 직구 방법은 https://blog.naver.com/namnaraum/223109006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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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지난주 금요일은 한국축구대표팀과 페루의 A매치가 있었던 날이다. 오랜만에 부산 아시아드에서 경기를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룰루랄라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1층 1열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시야가 안 좋고 또 0:1로 지게 되어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트랙을 돌며 인사해준 덕분에 선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자세한 소감은 다음에 남길게) 아무튼 축구 관전하러 가는 날 복장에 닥터 마틴 샌들 블레어 하드웨어를 신었는데 경기장을 많이 걷고, 마치고 버스정류장의 여러 코스를 걸었는데도 특별히 다리가 끊어지거나 덜 아팠다. 지난주 금요일은 한국축구대표팀과 페루의 A매치가 있었던 날이다. 오랜만에 부산 아시아드에서 경기를 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룰루랄라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1층 1열에서 봤음에도 불구하고 시야가 안 좋고 또 0:1로 지게 되어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트랙을 돌며 인사해준 덕분에 선희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았다. (자세한 소감은 다음에 남길게) 아무튼 축구 관전하러 가는 날 복장에 닥터 마틴 샌들 블레어 하드웨어를 신었는데 경기장을 많이 걷고, 마치고 버스정류장의 여러 코스를 걸었는데도 특별히 다리가 끊어지거나 덜 아팠다.
아디다스 블랙 티셔츠에 아디다스 스커트, 여기에 블레어 하드웨어를 매치해 스포티하고 활발한 인상을 줬다. 새 신발을 신을 때 벗겨지는 발 보호를 위해 더욱 발랄한 분위기로 코디하고 싶어 발목 위까지 오는 검은색 양말을 신어줬다. 덕분에 많이 걸었는데도 다리가 피곤하지 않았고 점점 익숙해지고 있으니 이제 맨발로 신어도 될 것 같다. 아디다스 블랙 티셔츠에 아디다스 스커트, 여기에 블레어 하드웨어를 매치해 스포티하고 활발한 인상을 줬다. 새 신발을 신을 때 벗겨지는 발 보호를 위해 더욱 발랄한 분위기로 코디하고 싶어 발목 위까지 오는 검은색 양말을 신어줬다. 덕분에 많이 걸었는데도 다리가 피곤하지 않았고 점점 익숙해지고 있으니 이제 맨발로 신어도 될 것 같다.
닥터마틴 블레어 하드웨어 색상 : 블랙 – 사이즈 : UK4/ EU37/ US우먼6 → 한국사이즈 230 – 정가 : 119파운드(ASOS 직구) * 국내 닥터마틴샵에 없는 닥터마틴 블레어 하드웨어 색상 : 블랙 – 사이즈 : UK4/ EU37/ US우먼6 → 한국사이즈 230 – 정가 : 119파운드(ASOS 직구) * 국내 닥터마틴샵에 없는
회원가입 후 최초 구매 할인코드로 25% 할인해 구매하고, 구매 후 약 3주 후에 받게 됐다. 사이트 내에서 사전에 공지한 배송일보다 3-4일 정도 일찍 와서 기뻤어요 😉 회원가입 후 최초 구매 할인코드로 25% 할인하여 구매하였고, 구매 후 약 3주 후에 수령하게 되었다. 사이트 내에서 사전에 공지한 배송일보다 3-4일 정도 일찍 와서 기뻤어;)
닥터마틴 블레어 하드웨어는 블레어 모델의 기본 3줄 스트랩에 발목 스트랩이 하나 더 있는 슬리퍼가 아닌 샌들 형태로 나온 신발이다. 세 줄의 스트랩이 양쪽으로 갈라져 총 여섯 줄로 이루어졌는데, 이를 끈으로 묶어 운동화 끈을 묶듯이 매듭을 지어 신는 방식이다. 얼핏 보기엔 꽤 복잡해 보이지만 운동화 끈을 매듭만 풀고 신고 벗듯이 블레어 하드웨어도 맨 위 발목 스트랩 끈만 풀거나 조이고 신발을 신으면 된다. 닥터마틴 블레어 하드웨어는 블레어 모델의 기본 3줄 스트랩에 발목 스트랩이 하나 더 있는 슬리퍼가 아닌 샌들 형태로 나온 신발이다. 세 줄의 스트랩이 양쪽으로 갈라져 총 여섯 줄로 이루어졌는데, 이를 끈으로 묶어 운동화 끈을 묶듯이 매듭을 지어 신는 방식이다. 얼핏 보기엔 꽤 복잡해 보이지만 운동화 끈을 매듭만 풀고 신고 벗듯이 블레어 하드웨어도 맨 위 발목 스트랩 끈만 풀거나 조이고 신발을 신으면 된다.
평소 235 정사이즈인 나는 닥터마틴 구두는 보통 230을 신는데 샌들은 로퍼나 부츠보다 여유가 있어 신고 있을 때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스트랩과 끈을 발볼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발볼이 좁거나 넓은 사람은 끈을 잘 조절해 신으면 된다. 나는 딱 적당히 느슨하게 묶는 게 발이 편하고 여유롭고 좋은 것 같아. 평소 235 정사이즈인 나는 닥터마틴 구두는 보통 230을 신는데 샌들은 로퍼나 부츠보다 여유가 있어 신고 있을 때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스트랩과 끈을 발볼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발볼이 좁거나 넓은 사람은 끈을 잘 조절해 신으면 된다. 나는 딱 적당히 느슨하게 묶는 게 발이 편하고 여유롭고 좋은 것 같아.
H&M 브래들리 앙글레즈 셋업 셔츠에 망고 5부 블랙 진을 입고 닥터마틴 블레어 하드웨어를 매치해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해봤다. 어딜 가나 휴뚜루마뚜루가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에 여름 내내 자주 신게 되는 샌들을 매치하기에 이만큼 좋은 데일리 코디가 있을까 싶다. H&M 브래들리 앙글레즈 셋업 셔츠에 망고 5부 블랙 진을 입고 닥터마틴 블레어 하드웨어를 매치해 여름 데일리룩을 완성해봤다. 어딜 가나 휴뚜루마뚜루가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에 여름 내내 자주 신게 되는 샌들을 매치하기에 이만큼 좋은 데일리 코디가 있을까 싶다.
비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새까만 블랙의 향연이지만, 자주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잘 어울려 좋다. 그래서 어떤 것을 사도 더 검은 색을 찾을 것 같다;) 이번 닥터 마틴 샌들 역시 블랙 컬러라서 어떤 색 옷이든 잘 매치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밝은 색 옷은 없다) 비록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새까만 블랙의 향연이지만, 자주 애용하는 패션 아이템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잘 어울려 좋다. 그래서 어떤 것을 사도 더 검은 색을 찾을 것 같다;) 이번 닥터 마틴 샌들 역시 블랙 컬러라서 어떤 색 옷이든 잘 매치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밝은 색 옷은 없다)
썸머데일리룩-H&M 브로드리앵글리즈 블랙셔츠-MANGO 5부 블랙 진 – MUJI 양말 블랙-화이트-닥터마틴 블레어하드웨어- Pedro 크로스백- 에잇세컨즈 리본 스크런치 (블랙) +- 샤넬 CC 목걸이 썸머데일리룩-H&M 브로드리앵글리즈 블랙셔츠-MANGO 5부 블랙 진 – MUJI 양말 블랙-화이트-닥터마틴 블레어하드웨어- Pedro 크로스백- 에잇세컨즈 리본 스크런치 (블랙) +- 샤넬 CC 목걸이
EchenM 셔츠와 닥터마틴 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래된 아이템이지만 역시 기본 블랙 색상이라 꾸준히 가지고 있어 입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여름 데일리룩에서는 올블랙이 햇볕을 온몸으로 받아 뜨거우니 야외 산책이나 돌아다닐 때 주의해야 한다. EchenM 셔츠와 닥터마틴 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오래된 아이템이지만 역시 기본 블랙 색상이라 꾸준히 가지고 있어 입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여름 데일리룩에서는 올블랙이 햇볕을 온몸으로 받아 뜨거우니 야외 산책이나 돌아다닐 때 주의해야 한다.
걷다보니 갑자기 신발끈이 풀리기도 하더라. 오른쪽 신발끈 풀리는건 누가 내생각이라던데 신발끈이 좀 풀린다고 생각되면 두번 묶어줄게! 끈이 꽤 긴 편이라 가능할 것 같아. 걷다보니 갑자기 신발끈이 풀리기도 하더라. 오른쪽 신발끈 풀리는건 누가 내생각이라던데 신발끈이 좀 풀린다고 생각되면 두번 묶어줄게! 끈이 꽤 긴 편이라 가능할 것 같아.
블레어 하드웨어도 다른 닥터마틴 샌들과 마찬가지로 굽 높이가 약 5.5cm 정도 되기 때문에 걸을 때 발을 헛디딜 경우 발목이 부러질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다. 슬리퍼보다 좋은 게 발목 스트랩과 신발 끈이 있어 딱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너무 조여서 피가 통하지 않게 하지 말고 적당히 조여 걸을 때 착화감이 좋도록 해야 한다. 블레어 하드웨어도 다른 닥터마틴 샌들과 마찬가지로 굽 높이가 약 5.5cm 정도 되기 때문에 걸을 때 발을 헛디딜 경우 발목이 부러질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 좋다. 슬리퍼보다 좋은 게 발목 스트랩과 신발 끈이 있어 딱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너무 조여서 피가 통하지 않게 하지 말고 적당히 조여 걸을 때 착화감이 좋도록 해야 한다.
닥터마틴 마일즈, 블레어 등 슬리퍼에 비해 신발을 벗을 때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걸을 때 끌리는 것이 없어 뒷축이나 앞축 등에 마모가 적을 것 같다. 워낙 슬리퍼를 생활화하다 보니 샌들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계속해서 익숙해지려는 중이다. 닥터마틴 마일즈, 블레어 등 슬리퍼에 비해 신발을 벗을 때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걸을 때 끌리는 것이 없어 뒷축이나 앞축 등에 마모가 적을 것 같다. 워낙 슬리퍼를 생활화하다 보니 샌들이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계속해서 익숙해지려는 중이다.
맨발로 신어본 ‘닥터마틴 블레어 하드웨어’. 아직 발가락 옆이나 발목 부러지는 곳에 가죽이나 스틸링이 살짝 걸리기도 하지만 금방 적응해 나갈 것 같다. 더울 때 양말 신는 건 힘드니까 맨발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맨발로 신어본 ‘닥터마틴 블레어 하드웨어’. 아직 발가락 옆이나 발목 부러지는 곳에 가죽이나 스틸링이 살짝 걸리기도 하지만 금방 적응해 나갈 것 같다. 더울 때 양말 신는 건 힘드니까 맨발에 익숙해지도록 하자.
여름 데일리룩으로 린넨 바지를 입곤 하는데, 거기다 맨발로 블레어 하드웨어를 신어 주니어의 색깔 없이 잘 어울려서 좋았다. 슬리퍼가 아니라 샌들형이라 그런지 마일즈보다 더 가벼운 느낌이고 발걸음도 더 가볍게 내딛는 것 같다. 앞으로 여름을 잘 부탁해 FASHION STUFFⓒuncommon namnar 여름 데일리룩으로 린넨 바지를 입기도 하는데, 거기에 맨발로 블레어 하드웨어를 신어 주니어의 색깔 없이 잘 어울려서 좋았다. 슬리퍼가 아니라 샌들형이라 그런지 마일즈보다 더 가벼운 느낌이고 발걸음도 더 가볍게 내딛는 것 같다. 앞으로 여름을 잘 부탁해 FASHION STUFFⓒuncommon namn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