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초등학교 7살 중반쯤이 되어, 큰 그림책을 졸업하고, 문고판도 슬슬 보여드리려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그림책에서 문고판으로 부담없이 읽기좋은 책을 한권씩 메모해두었다가 기회가 된다면 구입하고 있는 그중 하나 비룡소, 나는 책을 읽는것을 좋아한다. 1단계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읽은 책이 엠마 시리즈였지.여자의 취향에 딱 맞는 것 같다그 외에도 골고루~ 첫날 20권?을 앉은 자리에서 바로 읽어버려서 엄마는 당황했어요; 40권은 샀으니까 오래 볼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책마다 문반의 차이가 조금씩 있어요.정도를 기준으로 더 짧고 더 길 것 같다글재주가 많아 보이지만 책은 작고 글씨는 커서 읽다 보면 쉽게 술술 읽을 수 있을 것 같다제가 읽어보니 내용이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았는데 아이는 재미있다고 두번 세번은 읽은것 같아서유니가 이 책을 다시 사라고 했던 앞으로 2단계로 넘어가야 내용도 쉽고, 문밥도 적당해서 그림책에서 문고판으로 읽고, 독립용으로 비룡소, 난 책 읽는게 좋아 1단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