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차 (편도염 당선 girl의 희로애락)

월요일 아침.. 햄버거로 시작KFC 콘칭거버거를 먹어봤어요 3,900원 상당의 김밥보다 싸고 돈없는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가격은.. 오징어맛(당황)KFC 콘칭거버거를 먹어봤어요 3,900원 상당의 김밥보다 싸고 돈없는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가격은.. 오징어맛(당황)성오콘마라탄 동교동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18길 152층마라탕은 이곳에 정착합니다 홍대하면 송어공 마라탕이라고 갔는데 맛있었어요.. 국물이…물론 마라탕 섭취 후 나트륨 대폭발에 대해서는 개인이 해결해야 할 숙원사업, 하지만 배너의 말대로 내 마음에 불을 지르고 말았다~마라탄마라탕은 이곳에 정착합니다 홍대하면 송어공 마라탕이라고 갔는데 맛있었어요.. 국물이…물론 마라탕 섭취 후 나트륨 대폭발에 대해서는 개인이 해결해야 할 숙원사업, 하지만 배너의 말대로 내 마음에 불을 지르고 말았다~마라탄풍년한식뷔페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2길 5-13 1층일주일에 세 번 방문한 풍년 한식 뷔페..현금을 내면 8천5백원, 카드를 내면 8천원, 8천원에 이 구성으로 다채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니 왜 안 가십니까?홍대입구역 회사원이야. 점심을 든든히 채울 수 있고.. 사실 그릇에 담지 못한 메뉴가 더 많았던 것을 알고 계십니까.. 배달기사분들이 식사를 위해 오토바이를 쭉 세워놓는 식당이.. 정말 맛있는 한식당이라는 걸로스커피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18길 33친구를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찾은 로스커피는 여전히 디저트는 맛있었어.. 드립백 몇개 사올걸 아쉽다.친구를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찾은 로스커피는 여전히 디저트는 맛있었어.. 드립백 몇개 사올걸 아쉽다.동궁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2길 191층 좌측통큰예약인기가 너무 많아져서 슬픈 동료..평일 6시가 되자마자 갔는데 하마터면 웨이팅할뻔했어~ 저번에 있던 고수하이볼은 메뉴에서 빠진건지 아쉬웠어..저기.. 저번에 MSG 맛있다고 했던 사람 나와주세요 (들어간다)색다른 방식으로 광고를 해도.. 버거킹 치킨킹 드디어 먹어봤어요.나는 맛있었어..맥스파이시나 맥크리스피랑 비교하면.. 치킨킹은 뭔가 더 빵맛이 난다.(?) 빵으로.. 더 진한 빵맛이 난다..(?)저번주인데 출근송을 잘 골랐네요. 물론 샘스미스는 고무를 찾았지만 제가 아닙니다.하루이틀은 계속 동방신기 노래만 들었어.. 그 시절 재중, 준수의 라이브 유투브에서 찾아봤는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가사가 너무 좋아서 작곡작사님의 디스코그래피를 찾아보니 내 취향에 기절할 뻔 했다.간판때문에 기절할뻔했다(찾아보니 진짜회사였다)그냥 출근했는데 어젯밤 메일 66건(바로 기절)언제쯤 이 감기가 나을 수 있을까. 계속 뒹굴뒹굴 인생을 살았는데 잔기침 시즌이 끝날 무렵 어느 날 일어났더니 목이 심하게 부어서..하루 참고 이비인후과 방문(real 1시간 대기) 초소형 카메라를 목에 넣은 결과 심하게 부어있는 편도 발견(작은 결석은 덤..) 뜨거운 물을 많이 마시면 진정될 것 같더니 차라리 찬물을 마시라고 해서 내일부터 오르주아클럽에 다시 가입하기로 새 회사 식구들에게 생생한 목소리 들려주지 않는지 19일째..멀리라도 가서 애프터썬과 다음 서희를 보고 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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