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안과+고등학교 친구와의 약속+제자의 연락 등 – 24.5.18(토)

1차 => 모닝 안과 진료 최근 계속 눈 상태가 안 좋고 흐릿하고 피로가 심한 것 같아 신경을 쓰고 있었다. 비문증도 있고…아침에 학교에 출근하면 눈이 침침해 집중도가 떨어지고··· 한 3~4개월은 계속···1차 => 모닝 안과 진료 최근 계속 눈 상태가 안 좋고 흐릿하고 피로가 심한 것 같아 신경을 쓰고 있었다. 비문증도 있고…아침에 학교에 출근하면 눈이 침침해 집중도가 떨어지고··· 한 3~4개월은 계속···그래서 매년 가는 동안 마을의 안과 방문.토요일 8시 57분에 도착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이 있었다.예약을 했지만 좀 더 기다리는 것은 이제 나라의 룰···www아무튼 이런 검사를 거의 40분간 진행.이상한 검사가 많이 조금 힘들었던 녹내장+백내장+안압 검사 등.예약할 때 종합적으로 확인 부탁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렇긴 돈보다 내 눈은 소중하니까!!!매일 책을 읽고 영상을 보기 좋아하는 사람인데, 돈을 써도 잘 검사하고 싶어~^^그래도 가시기 스태프들이 친절히 응대하세요~^^많은 검사를 쉽게 마쳤다.-결과는 다행히도 매우 심각한 것은 없었다.전에 있던 시신경 출혈도 없고, 의사 선생님은 내년에도 5월에 정기 검진 때 만나자고 한, 그리고 검사 결과도 하나하나 화면에 표시하셔서 이해도 잘 되어+심적으로 안심도 했어 ww의 수온 찜질도 귀찮다고 빼놓지 않고 적어도 하루에 한번이라도 해야 한다고 다짐하고 있다.2차=>취미 생활=영어 공부+일본어 공부+독서 등, 그리고 해리스 고고!!-남편과 사이좋게~공부. 내가 오후에 있어서 길게는 못하지만~3차 => 김밥 먹고 광명으로 이동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해리스(ハリスを出た)를 나왔다.내가 고등학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가방을 가볍게 하고 나오는 것을… 욕심내서 다 들고 나와서 너무 무겁다.정말로···어깨랑 무릎이랑 오래 써야지… 고민해야지.공부방법을 바꾸든지, 어떻게든 조금 가볍게 다니자!! (흠….) 살이 빠진다… 이야…?몸무게도 좀 무거워서…)4차 => 졸업생 선물과 톡톡땀을 뻘뻘 흘리며 마포에서 약속장소이자 친정이 있는 광명철산역으로 이동. 5호선->2호선->7호선…..큰일이야!!!!!!!!! -이 와중에 메시지 하나가.엄마~ㅅㅎ네~ 솔직히 작년에는 정말 고3 담임과 고교학점제 업무(소위 기피업무의 콤비네이션)로 힘들었지만, 힘든 만큼 보람도 있고 교직의 전문성도 조금은 늘어난 것도 사실!이런 문구 덕분에 기운이 딱!!5번째 => 광명에서 친구들과 만나 처음에는 카페에 갔다.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이스~ 헉 근데 카운터에서 주문받는 분이 날 보고 피식 웃는다~ 나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느낌.나중에 다른 20대 초반의 청년(?)이 와서 “OO고등학교에서 영어 가르쳤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다 내가 가르친 제자들이었어.결혼 전에는 광명에서 5년간 이것저것 교육활동을~하지만 아는 척을 하고 싶은 선생님이라 다행이다~라고 혼자 생각.당황해서 좀 당황했어~ㅋㅋㅋ 반말을 하기에는 너무 어른들이 되어서…^^;;; 친구가 없었으면 가서 말도 걸었을텐데… 아무튼 나- 그래도 별로인 교사는 아닌거 같네!! (혼자 만족~) 카페를 나와서 나를 포함해서 5명 다 배가 고파서채선당에서 맛있게 저녁 먹고 근처 호프집 가서 맥주 얘기해 보니까… 나는 당뇨, 다른 친구는 유방암 0기, 다른 친구는 대장암 0기 그래서 나랑 또 한 명은 무알콜로~ ㅋㅋㅋ – 근데 맥주 맛이랑 똑같아-두번이나 집에 가려던 나를 잡은 친구.. 3시에 만나서 11시10분쯤 헤어질꺼야.. 엄청 웃고 떠들고.. 목도 아플꺼야.. 택시타고 집도착!엄마… 남편이 먼저 와서 빨래를 돌리고 마른 빨래는 개어 놓고 청소하고··· 정말 감사합니다.T_T-그건 그렇고 놀이도 조금은 피곤해지고…?좋은 친구와의 시간은 언제나 순식간이야!고등학교 친구들 모두 건강하게+ 적어도 50년은 함께 지내야하는거야?#감사시간 #감사 #친구 #좋은친구 #소중한우정 #약속 #즐거운토요일 #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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