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pmd56 #에코드라이브 #라디오컨트롤 #티타늄시계 #녹판새해들어 벌써 세번째 시계가 도착했네요 한번에 세개의 시계를 구매하셨네요 오늘 보여드릴 시계는 극강의 가성비로 유명한 시티즌PMD56입니다 색상은 녹판입니다. 학창시절에 봤던 칠판 느낌이 들어요 시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제품도 유명합니다.박스 사진입니다 이 제품은 한국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해외에서 구입하거나 직접 구매했을 거예요.
안에 들어있는 보증서입니다 국제보증서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도 이걸로 수리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원래는 세이코얼피니스트를 사려고 했지만…. 오토매틱은 와인더가 없으면 도저히 손이 가지 않습니다.. 매번 시간을 맞춰야해서 고민중에 시티즌 pmd56으로 갔습니다.
일본어로 뭔가 써져 있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65000엔입니까?그럼 한국돈으로 대략 65만원 정도일까?
시계입니다 재질이 티타늄이라 메탈 스트랩치고는 가벼운편입니다 그리고 녹판입니다 검판도 있지만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버튼은 3개네요. 이 시계의 특징 중 하나가 라디오 컨트롤이라고 해서 라디오 전파를 수신받아 시간을 맞춘다고 하니까 정확도가 상당히 높을 것 같습니다.
에코드라이브란 빛을 통해 시계의 배터리가 충전되는 방식이라는 뜻입니다. 10년 정도 지속된다고 들었습니다만, 과연……
칠판 색깔과 비슷해 보이는데 어떠세요?케이스는 무광입니다라디오 컨트롤 20바 방수티타늄 방수도 200미터까지 있다니 정말 기능상 빼놓을 수 없는 시계입니다.날짜와 요일도 자동으로 자꾸 바뀝니다. 마치 전자시계 같네요 (웃음)부슬입니다. 무광으로 티타늄입니다. 시계줄을 줄이면서 방심한 것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처음 보는 부슬이었습니다. 꼭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시계줄을 줄일 때 조심해 주세요. 이유는 아래에 적습니다.백판은 아직 필름을 떼지 않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뒤에는 오진전문가만 오픈하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함부로 오픈하지 말라는 뜻인것 같습니다.백판은 아직 필름을 떼지 않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뒤에는 오진전문가만 오픈하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함부로 오픈하지 말라는 뜻인것 같습니다.부스루의 잠금 부분은 이중잠금입니다.부스루의 잠금 부분은 이중잠금입니다.좀더 자세히 보는 컷입니다손목이 얇은 사람이 찼을 때 잘 어울립니다. 이 시계의 장점 중 하나가 작은 사이즈의 케이스입니다. 손목이 가는 쪽에 안성맞춤입니다.잔도 사파이어인가요? 글라스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돔 형식으로 올라가 있네요.문제의 핀입니다. 이 핀만 빼고 닫으면 끝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이 핀을 감싸는 아주 작은 원통형 고정핀이 있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저 핀만 있는 줄 알고 했어요. 나중에 해보니 핀이 쏙 빠지는 거예요. 저 핀을 고정하는 작은핀이 또 있어요 시계줄을 줄일 때 꼭 조심하세요. 전 결국 2개 잃어버렸어요.이상 pmd56 포스팅을 끝내려고 합니다. 벌써 지갑이 깨졌네요. 만족스러워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