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연출 미등록 출연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방송 2010 SBS 런닝맨 연출 미등록 출연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방송 2010 SBS
지석진 런닝맨 곧 복귀한다 지석진 런닝맨 곧 복귀한다
갑자기 전해진 하차 소식을 듣고 놀라신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바로 방송에 나왔다. 사실 촬영장에 온 게 아니라 전화를 통해 이번 주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왠지 분위기상으로는 앞으로도 매주 이렇게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선 본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짧은 휴식만 하고 바로 복귀한다고 한다.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잠시 쉬기로 했지만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 보인다. 왕코 씨 보고 싶어요. 갑자기 전해진 하차 소식을 듣고 놀라신 분들이 많으셨을 텐데, 바로 방송에 나왔다. 사실 촬영장에 온 게 아니라 전화를 통해 이번 주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왠지 분위기상으로는 앞으로도 매주 이렇게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우선 본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짧은 휴식만 하고 바로 복귀한다고 한다.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에 따라 잠시 쉬기로 했지만 예상보다 회복 속도가 매우 빨라 보인다. 왕코 씨 보고 싶어요.
방송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지만 바로 다음날 런닝맨 지석진 하차 소식이 나왔기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이다. 뉴스를 보면 2010년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지난 13년 동안 단 한 번도 휴식기를 가진 적이 없었다. 그런 사람이 갑자기 안 나온다고 해서 모두가 그 이유를 알고 싶어했다. 소속사에서 밝힌 공식적인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어. 방송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지만 바로 다음날 런닝맨 지석진 하차 소식이 나왔기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이다. 뉴스를 보면 2010년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지난 13년 동안 단 한 번도 휴식기를 가진 적이 없었다. 그런 사람이 갑자기 안 나온다고 해서 모두가 그 이유를 알고 싶어했다. 소속사에서 밝힌 공식적인 이유는 앞서 말한 것처럼 건강검진 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어.
그런데 전화가 연결된 왕코 씨는 너무 건강해 보였다.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나온 게스트 김동현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왕코 형의 이야기가 나왔다. 하하가 이 방송을 보면서 약간의 불안감을 느끼는지 석진이 형한테 한마디 해달라고 한 거다. 이때 김동현도 분명 예능을 잘하긴 하니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지만, 이내 “조금 더 천천히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바로 유재석이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전화가 연결된 왕코 씨는 너무 건강해 보였다.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나온 게스트 김동현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왕코 형의 이야기가 나왔다. 하하가 이 방송을 보면서 약간의 불안감을 느끼는지 석진이 형한테 한마디 해달라고 한 거다. 이때 김동현도 분명 예능을 잘하긴 하니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문을 열었지만, 이내 “조금 더 천천히 회복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바로 유재석이 전화를 걸었다.
원래는 약한 석삼이 형이었지만 이번 런닝맨 하차를 계기로 강한 석삼이 형으로 보존명을 바꿨다고 한다. 그렇게 연결되는 과정에서 양세찬이 “석진이 형 메이크업하고 기다리면 재미있을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얘기했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카디건까지 걸친 완벽한 준비 상태였다. 하긴 이렇게 연결하면서 미리 언급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 모습을 본 멤버들이 놀리면 웃으면서 이겨냈다. 원래는 약한 석삼이 형이었지만 이번 런닝맨 하차를 계기로 강한 석삼이 형으로 보존명을 바꿨다고 한다. 그렇게 연결되는 과정에서 양세찬이 “석진이 형 메이크업하고 기다리면 재미있을 거야”라고 장난스럽게 얘기했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났다. 헤어와 메이크업은 물론 카디건까지 걸친 완벽한 준비 상태였다. 하긴 이렇게 연결하면서 미리 언급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 그 모습을 본 멤버들이 놀리면 웃으면서 이겨냈다.
지석진은 설정이 아니라며 통화가 끝나고 아내와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다고 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 눈치였다. 런닝맨 멤버들과 인사한 뒤 김동현이 “회복될 때까지 천천히 안정을 취하라”고 하자 위기감을 느꼈는지 “컨디션이 너무 한꺼번에 돌아와서 기사를 접어야 하나 싶다”는 말을 했다. 아주 짧은 등장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마다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딱 6명이 모여야 이렇게 재밌는데 한동안 아쉬웠다. 지석진은 설정이 아니라며 통화가 끝나고 아내와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다고 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는 눈치였다. 런닝맨 멤버들과 인사한 뒤 김동현이 “회복될 때까지 천천히 안정을 취하라”고 하자 위기감을 느꼈는지 “컨디션이 너무 한꺼번에 돌아와서 기사를 접어야 하나 싶다”는 말을 했다. 아주 짧은 등장만으로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멤버마다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딱 6명이 모여야 이렇게 재밌는데 한동안 아쉬웠다.
짧은 등장에도 훌륭한 탱커의 모습을 보여준 그는 시청자들을 향한 한 마디 인사도 남겼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곧 복귀하겠습니다. 정말 짧은 휴식만 할 것 같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밖에 나가서 강아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이거 보니까 정말 몇 주 동안 쉬지 않고 돌아오는 것 같아. 아직 런닝맨의 인기가 대단하지만 출연자들의 나이가 지금은 상당한 만큼 언제 끝날지 모른다. 빨리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 짧은 등장에도 훌륭한 탱커의 모습을 보여준 그는 시청자들을 향한 한 마디 인사도 남겼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곧 복귀하겠습니다. 정말 짧은 휴식만 할 것 같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밖에 나가서 강아지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이거 보니까 정말 몇 주 동안 쉬지 않고 돌아오는 것 같아. 아직 런닝맨의 인기가 대단하지만 출연자들의 나이가 지금은 상당한 만큼 언제 끝날지 모른다. 빨리 돌아와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
하차 지석진 곧 돌아오다 하차 지석진 곧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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